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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문화 활동은 지속적으로 하되 블로그 활동은 안하고 있었다. 미술관을 간다던지 아니면 게임을 한다던지 영화는... 안보지만 아무튼 블로그 활동을 제외하고는 오히려 글을 쓸 내용은 더 많았던 시간이었다. 가끔 회사에 있으면 챗지피티와 내가 겪은 경험과 생각을 나누기 바쁘다. 생각을 적립하는 행위가 되는 것 같달까. 아무튼 시간 날 때마다 글 쓰는 습관을 들여서 글 자체에 대한 판단이 올라가면 좋겠다. 2025. 1. 23.
반복되는 일상 뭔가 슬슬 직장에 익숙해졌나보다.지금 반복적이고 정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즉, 안정기라는 뜻이다.이전에 뭔가 하려고 했던 그리고 변하려고 했던 나에서 지금의 나를 나름 만족하고 지내는 상태로 변한 것이다. 지금 국가는 계엄령이니 뭐니 전체적으로 시끄럽고 난리인 상황에 난 오히려 안정기가 되었다.그런거보면 국가 단위의 일은 일상에 접해지기까지 상당히 오랜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아무튼 당분간 난 앞으로 기대할 일은 없어서 좀 지루하지만 안정적인 생활을 할 것 같다. 2024. 12. 9.
스물하나. 단어, 말, 언어 난 인생에서 아직 기억하고 책을 열심히 읽은 적이 2번 있는데 한 번은 중고등학생 시절, 또 다른 한 번은 군대에서였다. 난 고등학교 무렵 공부에서 도망가기 위해 소설을 즐겨읽었다. 당시에 읽었던 소설은 그 유명한 주홍색 연구, 네 개의 서명부터 베르나르베르베르의 파피용, 에드거 앨런 포의 황금충, 검은 고양이 등 미스테리와 추리 소설을 주로 읽었다.군대에서는 심심해서 읽은 헝거게임 1편, 메이즈러너, 히가시노 게이고의 몽환화, 베르나르베르베르의 카산드라의 거울, 무라카미 하루키의 해변의 카프카 등 고등학생 때에 비해서는 좀 더 이것저것 읽은 느낌이다. 아무튼 그렇게 읽은 소설 중 '카산드라의 거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출근 길에 유튜브 쇼츠에서 '비트겐슈타인의 말'에 대한 영상을 보았다. .. 2024. 12. 5.
스물. 나 나는 사람이 가져야하는 덕목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기자신의 객관화'라고 생각한다. 그걸 요즘에는 '메타인지'라고 하는데 그걸 오늘 글을 통해서 간략하게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작성전에 말해야할 건 생각보다 사람은 자주 바뀐다. 아니, 그것보다는 대상 뿐만아니라 '바라본다'라는 행위를 하는 주체의 시야도 바뀌기 마련이기에 지속적으로 자기자신에 대해 파악하고 알아가는 과정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비슷한 행위는 주기적으로 하는게 어떤가 하는 생각이든다. 일단 최근의 일을 좀 짚어보려고 한다. 나는 확실히 주변 환경이 변했을 때 그거에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실제로 현재 회사로 이직한지 약 반 년이 되어가지만 익숙해졌는지는 한 2달 정도 밖에 안된 것 같다. 이것도 나의.. 2024. 12. 3.
어영부영 2주 그렇다... 글을 못쓴지 약 2주 정도 지났다.현생이 바쁘거나 그런 것보다 그냥 왠지모르게 까먹고 있었다가 맞는 것 같다. 물론 쓰고 싶은 소재는 있는데 아직 정제가 덜 되었달까.하고있는 게임, 보는 애니메이션, 운동등 여러모로 변화가 생겨서 남기면 좋을 것 같은데 조금 더 정제해서 글로 남겨야겠다. 2024. 11. 26.
하고 싶은 것에 대한 고민 이전에 학교를 다니면서 나는 '교양 과목은 아는척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하곤 했다.교양의 본질은 그것이 아니지만 그렇게 이야기했던 이유는 그 본질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나는 음악을 좋아한다. 감상도 좋지만 더 나아가서 내가 뭔가 더 하고 싶다는 욕망은 있다.하지만 이것도 교양과 같이 아는 척, 잘난 척과 같이 다른 이유를 충족시키기 때문이 아닐까 싶긴하다. 그러다보니 정작 내가 뭘하고 싶은지. 지금 당장은 하고 싶지만 그게 그것을 하고 싶어서 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 때문인지 계속 고민하고 주저하게된다. 그러다가 점점 지체되기도 한다. 무조건 행위의 본질을 따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실제로 성공한 사람들의 시작 계기를 보면 보잘 것 없던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2024. 11. 12.